닌텐도 스위치 메타크리틱 게임 순위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메타크리틱을 처음 들어보는 분들을 위해 메타크리틱이 무엇인지 잠깐 보고 가겠습니다.
메타크리틱이란?
메타크리틱(Metacritic)은 2001년 1월 설립된 음반, 게임, 영화, TV 프로그램과 DVD의 리뷰를 수집하는 웹사이트이다. 각 작품을 리뷰에서 나온 숫자로 나타낸 점수를 모아 합계를 내고 평균을 낸다. 각 리뷰에서 발췌한 내용에 하이퍼링크를 달아 원본을 볼 수도 있다. 평론가들의 추천 강도를 요약해 녹색, 노란색, 빨간색으로 표현한다. 이 색들은 제품이 평론가들과 좁은 범위의 일반인들 사이의 대체적으로 느끼는 생각을 표현해준다.
앞서 메타크리틱에 대해 설명을 드린 것에서 아실 수 있듯이 닌텐도 스위치 메타크리틱 게임 순위는 현재까지 발매된 모든 닌텐도 스위치 게임들의 리뷰 점수의 합계/평균을 이용하여 종합적으로 순위를 매긴 것입니다.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2020년 2월 4일 기준으로 역대 닌텐도 스위치 게임 TOP 10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공동 1위는 제가 예상한 바와 정확히 일치했고, 저 또한 오랜 시간 동안 무척이나 즐긴 게임입니다. 한글 이름으로 바꾸면 아래와 같습니다.
- 1위 / 97점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1위 / 97점 /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 3위 / 93점 /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
- 3위 / 93점 / 언더테일
- 3위 / 93점 / 슈퍼 스매시 브로스 얼티밋
- 6위 / 92점 / 셀레스테
- 6위 / 92점 / 베요네타 2
- 6위 / 92점 /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 9위 / 91점 / 인사이드
- 9위 / 91점 / 소닉 매니아 플러스
저 또한 메타크리틱 TOP 10 게임은 대부분 재미있게 즐겼는데, 그 중 하나를 고르자면 역시 1위에 오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을 뽑겠습니다. 물론 공동 1위에 오른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또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거의 대등한 수준으로 재미있었고, 특히 처음 시작했을 때의 그 전율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신 분들도 꼭 1위에 오른 두 게임은 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저는 조만간 또 닌텐도 스위치 정보와 함께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