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의 쌍꺼풀 일화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프로필을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본명: 김고은 / 金고은 / Kim Goeun
- 생일: 1991년 7월 2일
- 신체: 167 cm, 50 kg, 245 mm, B형
- 학력: 일동중학교 (졸업), 계원예술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중퇴)
- 데뷔: 2012년 영화 <은교>
- 종교: 개신교

많은 사람들이 김고은의 눈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는 합니다. 만약 김고은의 눈에 쌍꺼풀이 있었다면 더 예뻤을까? 속쌍꺼풀이라도 만드면 어떨까?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쌍꺼풀이 없는 김고은의 눈이 김고은의 최대 매력포인트라는 의견도 많고, 오히려 쌍꺼풀이 없는 게 아쉽다고 하는 의견도 많이 있습니다.


김고은은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얼굴로도 유명합니다. 아마 성형수술을 했다면 쌍꺼풀 수술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중학교, 고등학교 학창시절 김고은은 실제로 쌍꺼풀 수술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다고 방송에서 이야기한 적이 있긴 때문이죠. 그리고 학창시절 풀로 쌍꺼풀을 만들고 다녔다는 이야기도 했었죠.

실제로 김고은은 그녀의 어머니와 함께 성형외과에 상담을 받으러 간 적이 있었는데, 성형외과에서 김고은의 얼굴을 보면서 코는 4cm 정도 세워야 하고, 눈은 앞트임을 해야 하며, 쌍꺼풀도 반드시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의사와 상담 중 김고은이 배우지망생이라는 말을 했는데, 의사가 그 얼굴로는 배우를 하기 힘들 것 같다고 하여 기분이 상해 성형수술을 하지 않게 됐다고 합니다.


성형외과 의사말고도 김고은이 성형수술을 하지 않게 된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학창시절 선생님 중 한 분 덕이라고 합니다. 김고은이 성형수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때마다 절대로 얼굴에 손을 대지 말라며 강력하게 만류해주신 선생님이 계셨었던 덕에 성형수술에 대한 생각을 접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김고은의 쌍꺼풀 없는 매력적인 눈이 현재의 김고은을 있게 해준 이유 중 하나임은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증거라고도 할 수 있죠. 하지만 쌍꺼풀에 대한 개인의 취향이 어떻든, 김고은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여배우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멋진 연기자로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