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조선시대의 유명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의 후손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정해인은 다산 정약용의 6대손이자 현재 우리나라의 젊은 남자 배우 중 가장 핫한 배우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정해인의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본명: 정해인 (나주 정씨)
- 출생: 1988년 4월 1일
- 신체: 178 cm, 68 kg, A형
- 가족: 부모님, 남동생 (정해준)
- 학력: 평택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졸업
- 군대: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종교: 천주교 (세례명: 바오로)
- 데뷔: 2014년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olyhaein/

배우 정해인이 다산 정약용의 직계 6대손이라는 사실이 놀랍지 않으신가요? 옛 기록에 의하면 다산 정약용은 얼굴이 하얗고 용모가 단아하여 정조가 다산 정약용을 보고 외모가 아름답다고 칭찬한 적이 있다고도 합니다. 정조가 정해인을 본다면 같은 칭찬을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정해인은 최근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는데, 그 중에서도 D.P.가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육군 병장 만기 전역을 해서 그런지 군인 연기가 아주 자연스럽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정해인도 D.P.를 촬영하면서 예전에 군대 생활하던 시절이 많이 떠올랐었다고 하네요.

정해인 생일은 4월 1일인데 거짓말처럼 만우절에 태어났네요. 어린 시절 정해인의 꿈이 배우는 아니였다고 합니다. 어렸을 땐 과학자가 꿈이었으나 친구들과 코엑스에 놀러 갔다가 한 에이전시로부터 캐스팅을 받게 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해인은 성형수술 의혹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그러한 의혹을 받은 이유는 정해인의 학창 시절 사진이 지금과는 사뭇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해인은 학창 시절 통통하고 동글동글한 외모였다고 하네요. 수능 이후 다이어트를 하면서 현재의 얼굴이 되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