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 6월, 폭염과 장마로 인해 심신이 고단해지는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시기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6월 제철 음식을 소개해 드립니다.
복분자
가장 먼저 복분자입니다. 복분자는 대표적인 기력 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항상 손에 꼽힙니다. 복분자에는 특히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항암 효과가 있고 노화 억제에 뛰어난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게다가 복분자는 저지방, 저열량 음식이므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참다랑어
참다랑어는 오메가3와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게다가 참다랑어는 유아 및 청소년의 두뇌 발달에도 아주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고 하며, 지방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장어
장어는 기력 회복에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5월, 6월에 제철이라 여름철 보양 음식으로는 항상 손에 꼽히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장어에는 비타민 A가 굉장히 많이 함유되어 있어 눈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준다고 하며, 야맹증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빈혈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매실
매실은 여름철 식중독에 좋습니다. 매실에 함유되어 있는 구연산이 체내의 산소 이용률을 높이고, 혈액 속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데 아주 효능이 좋습니다. 매실은 특히 피로 회복에도 아주 좋기 때문에, 기력이 허해지는 여름철에 추천하는 음식입니다.
참외
참외는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피로회복에 좋고 갈증을 해소하는 데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외는 약 90% 정도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무더위로 인해 체내 수분이 부족할 수 있는 여름에 최적화되어 있는 과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게다가 참외는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나트륨 배출에도 좋고, 엽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임산부에게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감자
감자는 보통 6월 ~ 9월 정도를 제철로 보는데, 이쯤 수확되는 감자에 영양소가 가장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감자는 비타민이 굉장히 많이 함유되어 있어 여름철에 기력을 회복하는 데 효과가 좋습니다. 게다가 감자는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